솜털즈, 설날 맞이 100% 선물 제공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박기홍 기자] 반려동물 방문 검진 플랫폼 솜털즈가 설날을 맞아 100% 선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솜털즈는 이번 연휴에도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1500만 반려인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솜털즈 앱을 다운받고 반려동물을 등록하기만 하면 고양이 반려인은 스크래쳐를, 강아지 반려인은 노즈워크 볼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0일 수요일부터 2월 17일 수요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솜털즈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으로 오는 동물병원 솜털즈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반려동물들이 집에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솜털즈 앱을 통해 예약하면 수의사가 집으로 직접 방문해 반려동물을 검진한다. 검진 결과는 앱을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솜털즈 건강검진은 총 4개의 패키지이다. 혈액검사를 포함한 기본 건강검진부터 심장사상충 검사와 예방약이 포함된 심장사상충 패키지, 혈액형 검사가 포함된 혈액형 패키지, 심장사상충 패키지와 혈액형 패키지를 모두 받을 수 있는 토탈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를 위해 필수로 받아야 하는 검진이지만,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 때문에 검진을 미뤄왔던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솜털즈 방문 검진 서비스는 서울 전지역과 인천 서구에서 이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