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축년 설 맞이 ‘랜+설 이벤트’ 진행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신한카드가  설을 기념해 고객 총 2021명에게 2만210 마이신한포인트 또는 경품을 증정하는 ‘랜+설(랜선+설) 이벤트’를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집콕족을 대상으로 배달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앱과 OTT 서비스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명을 추첨해 2만0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온라인 쇼핑 관련 PG(결제대행),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만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학원이나 아웃도어·의류 업종 등에서 신한카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500명을 추첨해 2만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신한카드 설 이벤트 업종에서 이용한 고객 중 총 52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1명), 다이슨 청소기 (5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 (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5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페이판,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설 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 이달 13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해준다. 정육·설날 시즌 완구·가전제품 등을 즉시 할인해주고, 추가로 이달 7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쇼핑쿠폰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축년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라인 가맹점을 위주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