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조채원 기자] 지프는 2월 출고 고객 대상 연장 보증·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2021년식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로, 최대 180만원 상당의 ‘지프 연장 보증’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본

보증 기간 36개월 또는 6만km가 만료돼도 해당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총 5년 또는 1십만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운행할 수 있다.

2021년식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모델에는 두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소비자가 65만원 상당의 고급 합성유, 프리미엄 헤파 캐빈 필터 등 교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MVP(Mopar Vehicle Protection) PLUS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 250만원, 체로키에는 200만원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지원된다.

그랜드 체로키는 2021년식 리미티드 3.6 가솔린 모델의 경우 구입가가 5330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 재구매 고객의 경우 3%의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는 차종에 상관 없이 제공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지프와 함께 어디든 모험을 떠나며 자유, 열정 등 지프의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프는 SUV의 대표 브랜드로 모든 고객분께 최고의 제품과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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