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선보인 선물세트 5종. [사진=이디야커피]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비니스트, 커피백, 블렌딩 티, 커피믹스, 스낵류 등 홈카페 상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한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 제품 가격은 1만8900원부터 2만9900원까지로,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달 앱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통한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1월 프로모션 기간 중 설 선물세트 3000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다음달 10일까지 매장 방문 시 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2월 3일에는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의 이미지를 담은 2021 설 시즌 한정 기프트카드도 출시한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3만원권이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설과 추석에 출시한 이디야 선물세트는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으며 ‘이디야 티파티 선물세트’와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는 조기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 선물세트도 합리적인 구성과 부담없는 가격대 덕분에 인기가 많고, 올인원세트의 경우 이디야커피의 인기있는 비니스트 제품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며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로도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