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 광고 스틸컷. [사진=매일유업]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매일유업이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온에어되는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매일유업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지난 12월 출시된 신제품이다.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를 주재료로 제품을 출시했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알로에 과육을 기존 과일요거트 대비 2배인 18%나 함유하고 있다. 특허 받은 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를 넣어 알로에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과육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 크게 만들어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알로에는 기능성 성분 ‘알로에 다당체’를 포함,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바이오에 함유된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은 없애고 유익균은 증식시켜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피부의 자극 또한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 성분을 함유해 더욱 건강한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와 신규 캠페인 론칭 프로모션으로 오는 3월 21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간 내 매주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신세계 상품권,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바이오 모델 성유리는 “알로에는 6000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라면서 “2000년대 초반 CF를 재해석한 신규 광고를 통해 보시는 분들이 추억을 소환하며 재미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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