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모인사이트]
[사진=네모인사이트]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네모인사이트(대표 홍주표)는 최근 스포츠 용품 브랜드 에너스킨에 네모인(NEMOIN) 정품인증 서비스를 공급해 불법유통 방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스킨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하이브리드 컴프레션 웨어 전문 브랜드로, 부상 예방을 위한 프로텍션 기능과 운동효과 상승을 위한 컴프레션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기능성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가품 및 불법유통 방지에 중점을 두고 선제적 조치를 한 것.

최근 개인의 건강이나 면역력이 중요해지면서 운동 및 스포츠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상품이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오픈마켓 및 SNS를 통해 가품 및 불법유통 상품 구매 피해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가품을 구매하면 운동 중에 부상 방지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에너스킨 관계자는 “네모인 홀로그램 정품인증 스티커를 채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별 상품에 대한 유통 관리는 물론, QR코드로 정품인증하는 시스템은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은 점 때문”이라며 “홀로그램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상품 패키지와 잘 어우러지는 부분도 만족스럽지만, 자사몰을 연동해 마케팅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유통 관리로 피해 입는 소비자가 없도록 할 것이며,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며 “상품 구매 시 네모인 홀로그램 정품스티커를 꼭 확인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