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13일 오후 2시 20분경 LG디스플레이 경기 파주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2명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 소생술을 받았고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화학물질로, 수산화테트라 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물질 유출은 사고 발생 후 20여 분만에 차단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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