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펫박스]
[사진=펫박스]

[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펫박스’가 휴먼그레이드 기능성 간식 ‘빅츄 츄르’를 런칭했다.

‘빅츄 츄르’는 강아지 관절염(슬개골 탈구)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빅츄 조인트 츄르’와 고양이 헤어볼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빅츄 헤어볼 츄르’ 2종으로 출시됐다. 빅츄 츄르는 제품 급여 시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튜브 타입의 액상형 간식이다.

빅츄 조인트 츄르는 소화기능 향상과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고구마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북어, 칼슘과 프로비타민D가 풍부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록잎 홍합 등 강아지 관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빅츄 헤어볼 츄르는 고양이가 그루밍으로 몸속에 쌓이는 헤어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섬유질이 풍부하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당근과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귀리, 높은 소화율과 타우린·비타민이 풍부한 참치 등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또한, 의약품이 아닌 기능성 식품 소재라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빅츄 츄르’는 강아지 관절 건강, 고양이 헤어볼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품개발부터 출시까지 철저하게 고민하며, 성분의 안정성과 기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해 개발된 제품이다.

펫박스 정래숙 디자이너는 “빅츄 츄르는 펫팸족들이 댕댕이, 냥냥이와 함께 생활할 때 한 번쯤 고민될 수 있는 문제를 케어하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며 “간식처럼 기호성이 높아 어린 고양이부터 노묘까지 쉽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빅츄 츄르 런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2개입 추가 증정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츄르 구매 후 반려동물이 안 먹거나 개선 효과가 없을 시 100% 환불 이벤트(배송비 제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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