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파인건설]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파인건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파인건설이 8일 홍보관을 열고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1107, 1108(경산지식산업지구 Cr15-6‧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 총 28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2㎡ 총 7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24㎡ 80세대 △전용 18.31㎡ 120세대 △전용 18.37㎡ 80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22.55㎡ 24실 △전용 22.61㎡ 36실 △전용 22.73㎡ 16실 등 실속 공간설계를 갖춘 총 6개 타입을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약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82만3000㎡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건설 기계 및 자동차 부품, 금속제조, 패션‧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국책사업 연구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생활소비재 첨단화를 위한 패션테크 클러스터와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대표적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근로자 수는 약 1만6000명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통-와촌IC,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2023년 예정)을 비롯해 다양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주변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023년 오픈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 인근에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2023년 예정)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 및 대구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청통-와촌IC가 위치해 대구-포항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메가박스 등도 들어 서 있다.

단지 내에는 △조식서비스(예정)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GX룸 등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유해 물질 방출량이 적은 E0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풀옵션 빌트인 가구도 제공된다. 여기에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사생활 보호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코인세탁실‧무인택배함‧옥상 루프가든 등을 설치해 차별화를 더했다.

이외에도 ‘경산 하양 파인앤유 더 퍼스트’는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게다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양도세나 보유세 등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이 단지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로 266 102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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