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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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부동산114와 렌탈 중개 플랫폼 기업인 웰릭스렌탈이 업무협약을 맺고 ‘생활가전 렌탈 소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공유 경제 확산으로 가전 렌탈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생활가전 렌탈 소개 서비스’는 부동산114 회원 중개사무소를 방문한 고객들이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전제품을 렌탈하면 신세계상품권 등 혜택을 받는 서비스다.

렌탈 되는 생활가전 종류는 음식물처리기나 각종 브랜드 냉장고, 냉난방기, 비데 등이 있다.

웰릭스렌탈은 2017년 설립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전문 브랜드다. 자체 상품인 음식물처리기와 300여개에 달하는 고품질 상품(주방가전‧생활가전)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 배송 서비스와 무상 A/S도 지원한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집 계약과 동시에 생활에 필요한 가전까지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부동산114 회원 중개사무소를 방문하는 고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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