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이 100% 완판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총 463실이 지난해 12월 28일 정당 계약 실시 이후 5일 만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 역시 모두 팔렸다.

이 단지는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의도‧강남‧광화문‧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또 신도림동에 처음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견본주택 오픈 당시 방문객들 사이에서 주거편의성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단지 1~3층에는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이 위치하며 도보권에 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NC신구로점‧CGV‧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km 거리인 영등포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29㎡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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