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웨이 베드. [사진=씰리침대]
투 웨이 베드. [사진=씰리침대]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연장으로 집콕 생활이 일상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사상 초유의 언택트 연말을 맞아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고자 하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씰리코리아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침대 구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프스타일 타입 별 맞춤 매트리스를 제안한다.

◇침대 위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타입

2021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이어드 홈’은 집의 기능이 다층화되는 흐름을 뜻한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침실은 단순한 수면 공간을 넘어 독서, 영화 감상 등의 여가 활동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집 안에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집콕족에게는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가 안성맞춤이다.

씰리침대가 작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티타늄 스프링 매트리스 기반의 모션 베드 플렉스 시리즈는 스프링 매트리스가 적용됐다.

상체가 올라가고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위치해 가장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무중력 자세’,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좋은 ‘상체 올림 자세’, 엎드린 자세에서 몸의 부담을 줄여주는 ‘하체 올림 자세’ 등 총 4가지의 자세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적용되는 매트리스에 따라 ‘프레지던트 플렉스’, ‘플렉스 펌’, ‘시슬레 플렉스’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인가구 맞춤 소파베드

비교적 좁은 공간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어 많은 가구를 배치할 수 없는 이들의 경우에는 여러 기능을 갖춰 공간 활용성이 좋은 다기능 가구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씰리침대가 최근 롯데백화점과 협업 출시한 ‘투 웨이 베드’는 팔걸이와 등받이 쿠션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소파와 침대 모두로 활용 가능하다.

씰리침대가 올해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이 적용됐다. 쿠션감을 강화와 함께 원목과 건조 합판을 사용해 프레임의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며 방염 및 방수 기능을 갖춰 혹시 모를 오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밤 ‘푹’ 자고 싶은 수면 부족 타입

우리나라 성인의 약 96%는 권장 수면 시간에 못 미치는 잠을 잔다. 전자기기 등의 영향으로 수면의 질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고급 호텔에서 자는 듯한 숙면을 경험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수면 환경을 최상으로 조성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이 알맞다.

‘엑스퀴짓’은 씰리만의 차별화 기술이 모두 집약된 최상급 모델로 ‘최상의’, ‘아름다운’ 등의 의미를 지닌 이름에 걸맞게 마치 구름 위에서 자는 듯한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특허받은 ‘ReST Ⅱ 티타늄 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신체를 받쳐주며 밤새 일어나는 뒤척임마저 편안하게 지지해 준다. 매트리스 표면에는 항균 기능을 갖춘 ‘스마텍스’ 원단이 적용돼 오래도록 보송하고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감성파’에게 어울리는 매트리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밋밋한 실내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 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씰리침대는 침대 하나에도 감성을 담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스페셜 에디션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레트로‘를 추천했다.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레트로는 1922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씰리 매트리스의 기존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빈티지 풍의 플라워 패턴이 적용됐다. 레트로 무드의 플라워 패턴은 네이비 컬러의 바탕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하게 어울려 매트리스 하나로도 충분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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