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차량 픽업 및 살균 소독 서비스, 통합 서비스 패키지 연장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이를 통해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전체 입고 차량 및 신규 출고 차량 대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3개월 연장 등을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주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한 고객 우려를 불식시키고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항상 안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고민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벤츠코리아]
[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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