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귀뚜라미 보일러]
[사진=귀뚜라미보일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귀뚜라미는 귀뚜라미보일러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준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 제도다.

BSTI는 230여개 업종의 10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로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산해 산출한다. 만점은 1000점이다.

귀뚜라미는 올해 조사서 총점 836.3점을 받아 종합순위 63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난 2013년 귀뚜라미는 종합순위 98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후 △2014년 82위 △2015년 80위 △2016년 79위 △2017년 79위 △2018년 77위 △2019년 67위에 랭크된데 이어 올해 전년보다 4단계 상승한 63위에 오르며 8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는 기존 가정용보일러와 온열매트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가 국민보일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는 기존 제품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왔기 때문”이라며 “올해 선보인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과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고객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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