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시즌 1, 2 우승 및 준우승팀 간 3, 4위전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는 △1인분만 하자 △Afreeca Freecs △EZZ △Randium 4팀이 진출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개그맨 이상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인기 게임 캐스터인 심지수와 스트리머 해설자인 기무기훈, 레니아워의 중계 해설로 오후 2시부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지난 11월 19일 출시된 ‘오로나민C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컬래버 상품을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엠스플뉴스(MBC 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디지털 콘텐츠 ‘e생기스쿨’로 화제를 모았다.

e생기스쿨은 걸그룹 엘리스의 채정-혜성, 공연소녀의 앤-민주가 하스스톤 해설자인 기무기훈과 인기 웹툰 작가 겸 스트리머인 ‘침착맨’ 이말년에게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해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인 하스스톤을 배워가는 과정을 생기발랄하게 담았다.

5일 개최되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에는 e생기스쿨을 통해 하스스톤을 배운 엘리스, 공연소녀 멤버들의 이벤트 경기를 시작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하스스톤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 수 1억명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18일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을 출시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담당자는 “약 6개월간의 여정 동안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피날레인 그랜드 파이널 경기도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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