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 대표이사 임용식(왼쪽부터 이호석 관장, 김상돈 의왕시장). [사진=의왕시]
청소년 수련관 대표이사 임용식(왼쪽부터 이호석 관장, 김상돈 의왕시장). [사진=의왕시]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1일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상돈)은 청소년수련관장의 임기만료로 공개채용을 통해 이호석 관장을 임용했다.

이호석 신임 관장은 20년 이상을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청소년과 함께한 청소년 전문가로서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유하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이호석 관장은 청소년지도자들의 행복과 역량강화, 청소년주도사업 발굴, 대표프로그램 개발, 코로나19 대응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요구하는 수련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인 트렌드가 변하고 있고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훌륭하신 분이 청소년수련관장으로 오신 것 같다.”며,“의왕시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설립된 이래 의왕시 청소년 활동지원, 진로체험 활동, 사회교육, 체육활동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의왕시 청소년의 참여, 성장, 소통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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