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원대학교]
[사진=호원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진희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은 지난 30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백인백색HOPE 장학금 전달과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0학년도 백인백색HOPE 수여식은 정*욱(호텔관광·항공학부 4학년)외 9명의 학생들에게 인증서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백人백色 HOPE제도는 참여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교내·외 활동 성과에 따라 장학금과 인증서를 발급하는 장학제도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과 건실한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방식은 포인트 신청기간을 입학부터 120학점 취득 전 학기로 하고 있고, 인정기준에 따라 부여된 점수에 대해 운영위원회의 심의 후 최종 확정된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여자 정*욱 학생은 "학교를 대표하는 인증서를 받게 돼 뿌듯하다. 후배들도 알찬 대학생활과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백人백色 HOPE 장학제도에 관심을 갖고 꼭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재선 취업지원실장(소방안전학과 교수)은 "백人백色 HOPE 인증제는 우리 대학의 완전취업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6대 핵심역량과 궤를 같이해 학생들의 역량 신장을 돕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활동영역을 확대실시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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