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2월 3일(목)에 엄남미 작가를 초청하여 (제29회)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강연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며, 강연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직원들은 휴대폰 및 개인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모바일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인 엄남미 작가는 <미라클 맵 : 꿈을 이루는 기적지도>,  <있는 그대로 나로 존재해도 괜찮아>등을 저술했으며,‘국내1호 습관 변화 전문가’로서 한국형 미라클모닝 열풍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은 “꿈을 이루는 기적 지도 : 미라클 맵”이라는 강연주제로 인천시 공직자들에게 목표 및 계획, 그리고 꿈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정명자 시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은 지난‘트렌드 코리아 2021’강연에 이어, 새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두 번째 강연으로,  공직자들의 역량개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시 행정서비스 혁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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