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사진. [사진=인천 미추홀구]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식 사진. [사진=인천 미추홀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미추홀구보건소는 전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다.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와 미추홀노인복지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및 노인 관련 지역사회 인적·물적자원을 통합해 치매환자와 주민 모두 접근하기 편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치매자원을 파악해 치매예방교육 운영, 치매극복행사, 캠페인 진행 등 협조를 약속했다.

미추홀구보건소는 미추홀노인복지관 외에도 주안노인문화센터,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남인천고등학교 등 5개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황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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