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영화제포스터. [사진=인천 미추홀구]
스포츠영화제포스터. [사진=인천 미추홀구]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2020 인천스포츠영화제를 개최한다.

2020 인천스포츠영화제는 작품성이 뛰어난 국내 스포츠 관련 영화 5편을 선정해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제는 27일 인천미림극장에서 시작하며 오후 2시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상영한다.

28일에는 영화공간주안에서 오후2시 '슈팅걸스', 오후 4시 '소은이의 무릎', 오후 7시에는 '야구소녀'을 상영한다.

28일 영화상영 후에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과 '소은이의 무릎' 최헌규 감독의 영화해설 및 감독과 대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2020 인천스포츠영화제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주최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후원하며 인천국제스포츠영화제 조직위원회, 영화공간주안, 인천미림극장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신청을 원하면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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