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패브릭으로 꾸민 거실 모습. △지오(화이트)속커튼 △타코마(화이트) 생활암막커튼 △루나(브릭오렌지)러그 사용. [사진=한샘]
한샘 패브릭으로 꾸민 거실 모습. △지오(화이트)속커튼 △타코마(화이트) 생활암막커튼 △루나(브릭오렌지)러그 사용. [사진=한샘]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한샘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에 따른 맞춤형 커튼‧블라인드‧러그를 패키지로 제안한다. 

한샘이 ‘홈 스타일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패브릭 제품은 겨울 시즌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핵심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냉난방 효율에 도움을 주고 빛 차단, 사생활 보호 등 기능적인 측면서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실내에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보는 홈시네마 트렌드나 홈파티를 하기 위해 집을 꾸밀 때도 패브릭 제품이 다수 사용된다.

반면 내 집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기에는 소재‧생활패턴‧디자인 등 고려할 부분이 많아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

이에 맞춰 한샘은 인테리어 스타일과 용도에 맞는 소재, 색상의 커튼, 블라인드, 러그를 제안하는 ‘홈 스타일 컬렉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한샘 디자인파크의 패브릭 매장을 방문하거나 기획전을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한샘의 전문 홈 스타일리스트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제품별로 실제 시공된 모습을 보며 상담을 진행한다. 오더 메이드로 패브릭 제품의 정확한 상담과 실측‧시공‧AS 등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 스타일 컬렉션’ 기획전 페이지는 한샘의 인기 패브릭을 금액대별, 라이프스타일별로 구분한 5가지 패키지인 △호텔라이프 △신혼라이프 △감성라이프 △우리가족라이프 △프리미엄라이프로 구성했다.

각 패키지는 침실‧거실‧서재 등 실제 모델하우스 공간에 한샘 전문가가 꾸며놓은 패브릭 제품을 최소 70만원대부터 전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페브릭 제품 구성 후 변화된 집 공간의 모습을 미리 살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샘 ‘홈 스타일 컬렉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한샘 공식 온라인페이지 ‘한샘닷컴’의 ‘이벤트/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신청 후 24시간 내 상담직원의 해피콜이 진행된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집 꾸미기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한샘의 홈 스타일리스트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 상담부터 실측‧시공‧사후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장점”이라며 “온라인 기획전 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에 있는 한샘 패브릭 매장을 방문하면 실제 제품 확인과 다양한 가격대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