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겨울철 안전 및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9일까지 프리미엄 배터리를 포함한 르노삼성차 전 차종 정품 배터리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SM5, SM7, QM5 등에 장착 가능한 프리미엄 80Ah UHP MF 배터리도 이번 이벤트에 포함했다. 김태준 르노차 영업본부장은 “겨울철에는 한파나 폭설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배터리 방전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노차는 오는 30일까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소모품 20% 할인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엔진오일 및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총 수리비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의류 스타일러, 최신 핸드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스마트 카드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번째 스마트키부터 개당 50%의 할인 또는 4만5000원 상당의 멀티 스마트키 지갑 1개를 증정한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사진=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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