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과 손잡고 기획상품을 출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과 손잡고 기획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지난 18일 출시된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 맞춰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오로나민C X 하스스톤 다크문 축제 드링크는 오로나민C 10입과 하스스톤 카드 뒷면 도안의 실물 기념 카드 세 장으로 구성된다.

세 장의 카드는 광기의 다크문 축제 확장팩과 함께 선보인 신규 카드 뒷면 느조스를 비롯해 겨울맞이 축제, 여관 주인의 환영, 용의 해, 크툰의 눈 등 5종의 카드 뒷면 중 중복 없이 3종이 무작위로 선정돼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각 카드에는 하스스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카트 팩 1개 코드가 담겨 제품마다 세 개의 카드 팩을 확보할 수 있다.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는 고대의 타락이 대기에 깃든 환상적인 이세계적(異世界的) 축제를 담았다. 사악한 힘으로 원시 아제로스를 지배했던 영원의 존재 고대 신들이 다크문 축제를 통해 하스스톤에 돌아와 이들의 타락으로 오염된 135종의 신규 카드들로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오로나민C는 MZ세대(밀레니얼+제트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비타민드링크 최초로 e스포츠 시장에 진출했으며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시즌1, 2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12월 5일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앞두고 있다.

조민호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담당자는 “오로나민C가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 출시에 맞춰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로나민C와 다크문 축제의 생기를 함께 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상품에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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