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편집샵 폴더, 16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진행…최대 87% 세일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9일부터 16일까지 ‘폴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폴더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유명 브랜드의 신발을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연말 할인 이벤트로 올해로 진행 4년차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최대 87%의 할인 폭으로 진행하며 총 70여 개의 국내외 스니커즈, 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4000개 이상의 할인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표적인 참여 브랜드로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반스, 휠라,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챔피온, 그라미치, 오베이, 해브어굿타임, 47포티세븐, 그레고리, 잔스포츠, 줄라이나인 등 글로벌 의류, 잡화 브랜드 등이 있다.

한편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겨울 준비를 위한 다양한 테마의 할인 기획전이 추가됐다.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총 하루 3번 한정수량 파격 할인가 상품이 제공되는 ‘타임어택’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단 한 시간 동안 3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스마일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