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무비싸다구 진행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롯데시네마가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무비싸다구’를 진행한다. 

‘무비싸다구’는 롯데시네마가 뛰어난 작품성의 영화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할인 금액별 지정된 일자에 쿠폰을 다운 받아 선정된 영화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9일 오후 3시부터 1000원 관람 쿠폰이 제공되고 1000원 관람 쿠폰 소진 시 3000원 관람 쿠폰, 3000원 관람 쿠폰 소진 시 5000원 관람 쿠폰이 지급된다. 1000원 관람 쿠폰은 선착순 1300명, 3000원 관람 쿠폰은 500명, 5000원 관람 쿠폰은 100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11일 전 세계 최초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 예정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었던 12세기,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의 지도자 ‘살라딘’에 맞서 예루살렘 성안의 백성들을 지켜내야 하는 ‘발리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글래디에이터’, ‘프로메테우스’, ‘마션’등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으로 2005년 개봉한 영화보다 약 53분 이상 분량이 추가됐다.

이벤트 참여와 이벤트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모바일 웹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