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방]
[사진=다방]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다방이 자취 에피소드를 모티브로 만든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신예 아티스트 비비와 함께 제작한 ‘컬러즈 오브 마이룸(Colors of My Room)’의 음원 영상을 6일 18시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서 공개한다고 당일 밝혔다.

‘컬러즈 오브 마이룸’은 다방 사용자가 보내준 자취 에피소드를 토대로 비비와 협업해 탄생한 곡이다. 다방은 지난 10월 2주간 다방 공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첫 자취의 설렜던 순간’을 주제로 사연을 공모받았고 첫 자취방을 나만의 취향으로 꾸미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를 최종 채택해 음원으로 제작했다.

특히 오늘 공개되는 영상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취방으로 연출된 공간에서 비비(BIBI)가 음원을 발표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됐다. 자취생의 실제 사연을 노래 가사로 채운 이번 곡은 비비(BIBI) 특유의 엉뚱하고도 발랄한 표정과 개성 있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자취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설렘과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다방 관계자는 “‘일상다방사’는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자취생들의 일상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공개하는 다방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며 “다방은 비비(BIBI)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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