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오는 11월 11일, 12일(오전10시, 오후2시) 이틀간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 신입회원교육을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올해 8월 10일 문을 연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축제장1길 49)은 연면적 3777㎡ 전체 규모 6층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내식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입회원교육은 향후 회원들의 복지관 이용 시 편의 제공을 위하여 복지관 사업 소개 및 운영방향, 이용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회원증을 발급한다.

정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은 복지관 내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노래방 등 자율 이용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평생교육(한글, 영어회화, 컴퓨터 등), 취미여가(탁구 라지볼, 요가, 노래, 서예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이 안동을 대표하는 노인복지관인 만큼 관내의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다방면으로 책임지며 안동을 대표하는 사랑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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