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조대림]
해표 식용유 이미지. [사진=사조대림]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사조대림은 ‘해표식용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식용유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해표식용유는 지난 3월 진행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식용유부문 21년 연속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표 식용유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전반적 만족도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사조대림은 체계화된 고객만족 시스템을 통해 더욱 질 높은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기적인 클레임 회의를 통해 내외부 다양한 고객 소리를 수집하고 클레임 현상을 지속 관찰해 발생 클레임에 대해서는 1시간 이내, 하루 이내, 일주일 이내 대응한다는 원칙을 수립했다. 

또한 꾸준한 광고 노출과 브랜드 로고 및 심벌 교체, 패키지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시장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한편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는 국내 최초의 고객만족도 조사 모델로서 매년 국내 110개 산업, 340여개 기업에 대해 조사 및 발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신력 있는 고객만족도 평가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이명훈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해표식용유가 지금까지 이어온 엄격한 품질·고객중심 경영방침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1등 브랜드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해표의 전통과 역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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