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컬쳐웍스]
[사진=롯데컬쳐웍스]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롯데시네마가 관객들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22일 롯데컬쳐웍스에 따르면 ‘시그니처 아트카드’ 첫 영화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 세로 200㎜의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레트로 감성을 살린 특별 포스터, 뒷면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자필 싸인 및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업무 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회사 토익반의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주연을 맡았다. 

해당 굿즈는 22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98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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