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더 무비'.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더 무비'. [사진=TV조선]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극장판인 ‘미스터트롯:더 무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3시45분 기준 ‘미스터트롯:더 무비’는 35.1%의 예매율을 보이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33.7%)을 제치고 전체 1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롯데시네마 단독개봉으로 전국 139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비해 상영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이례적인 흥행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공연 실황과 무대 뒷이야기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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