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성별, 연령, 직업을 넘나드는 각 분야 최정상 게스트 5인이 웨이브와 만났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예능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 타임’ 게스트로 유노윤호, 이상화, 김미경에 이어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송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강호동과 이수근, 신동이 진행하는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경매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 후 현장에서 직접 게스트의 시간을 경매한다. 최종 낙찰자는 게스트와 총 100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게 된다.

네 번째 게스트로 공개된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 통산 100승,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E-스포츠 선수다. 각종 신기록 수립은 물론 4만 관중 경기를 1분 만에 매진 시킬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수 현역 방송인 송해도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송해는 32년간 ‘전국 노래자랑’을 약 1500여 회 진행하며 오랜 시간 한 길을 걸어온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방송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총 2부작 5회로 구성된 ‘어바웃 타임’은 12월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된다. 각 게스트 별 모집 기한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또는 ‘어바웃 타임’ 공식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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