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표완수 전 시사인 대표가 임명됐다. 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0월 18일까지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표 신임 이사장은 1947년생으로 서울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이어 경향신문 기자, 시사저널 부장, 경인방송 사장, YTN 사장, 시사인(IN) 대표 등을 거쳤다. 

다양한 매체와 직종을 거쳐 언론 현장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언론사 사장을 지내며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내는 등 경영자로서의 지도력도 함께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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