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는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산비탈학교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산비탈학교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대전시의회는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관으로,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산비탈학교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7월 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산비탈학교의 행정실장과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 산비탈 학교 피해 상황·피해 복구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재해·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우애자 의원은 “교육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의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원복에 힘쓰고 산비탈 급경사 지역의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의 정기적인 안전성 평가를 시행하는 등 산비탈학교를 비롯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재해·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시행하도록 해 안전사고발생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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