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숍 '스니커바'를 1층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3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숍 '스니커바'를 1층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根派)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남승우)은 13일 프리미엄 스니커즈 편집숍 ‘스니커바’를 1층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MZ(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스니커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은 스니커즈 전담 팀을 구성, 업계 최초로 스니커즈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강남점·전주점에 이어 4번째 매장을 대전점에 오픈했다.

‘스니커바’는 골든구스, 발렌티노, 지방시, 톰브라운 등 명품 스니커즈부터 스포츠, 라이징 브랜드까지 40여개 브랜드의 300여개 스타일을 제안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당일 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2만·3만·5만점을 적립해 주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양말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골든구스 슈퍼스타(39만9000원), 구찌 에이스 자수 스니커즈(62만9000원), 메종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39만9000원), 발렌티노 오픈스니커즈(52만9000원) 등 인기 아이템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앱(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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