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이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하에 소비자 체험 평가로 이루어진 올해의 차 평가에서 수입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총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과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티구안은 수입 SUV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티구안은 한국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수입 SUV임을 입증했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SUV 시장 리더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신한다”며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은 티구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내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해 티구안을 구입하면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특히,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은 3600만원대로 살 수 있다.

2020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2020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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