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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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0월 22일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전남 광주 패밀리랜드 내 위치한 자동차극장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장기화하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폭스바겐 차량과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폭스바겐 오너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차량관리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오는 10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10월 8일 해당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고객은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0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10월 8일 개별 안내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동차 극장 이벤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6월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진행된 ‘폭스바겐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와 참여율에 힘입어 마련됐다.

이번에도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신작 영화 감상은 물론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간식과 푸드 박스,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무비 나잇 이벤트를 타 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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