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선선한 가을, 온도와 함께 습도도 뚝 떨어진다. 가을의 주적은 '건조함'이다. 쌀쌀한 날씨와 함께 건조한 환경이 만들어지면 점막의 면역력을 낮춰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고 이로 인해 비염,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된다.

또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다량의 정전기가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때 가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를 40~60% 수준의 적정 습도로 유지할 수 있어 쾌적한 생활과 더불어 호흡기 건강을 관리하기에도 용이하다. 

이런 흐름에 따라 종합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 환절기를 맞아 계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가습기 신제품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6일까지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한일전기에 따르면 신제품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의 기준을 충족하는 '먹는 물 수질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3.5L의 대용량 수조를 가득 채워 8시간 연속 사용해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깨끗한 가습이 특징으로 100℃로 물을 끓여 가습하기 때문에 혹시 모를 잔존 세균과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능 탑재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습도계가 내장된 탁상형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제공해 가습이 필요한 곳의 위치에 두면 자동으로 설정된 습도에 맞춰 간편하게 가습량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습기가 내 생활패턴에 따라 원하는 시간대에 켜질 수 있게 예약설정도 할 수 있다. 사용 후에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본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가습 후 가열 수조에 남은 침전물을 세척하기도 용이하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는 스마트한 기능과 함께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가을, 겨울은 가습기가 필수적인 계절인 만큼 이번 예약판매를 많은 고객들이 에어미스트 스팀S 플러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전기 오는 16일까지 본사 직영몰(마이한일)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예약 구매한 뒤 사진 또는 동영상 상품 평을 남긴 모든 고객에게 가습기 정수필터 30장을 증정하며,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상품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2만원 또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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