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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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지난 2일부터 용산 한강대로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고 영업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방배에 위치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영업을 종료했다.

새로운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뉴 브랜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리뉴얼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547㎡, 1개 층으로 건물 후면과 지하의 주차시설을 활용해 방문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기존 영업지역인 방배, 동작 지역은 물론 고객 접점이 적었던 용산, 종로부터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젊어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새로운 시대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폭스바겐의 의지가 담긴 새로운 로고와 함께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라쎄오토는 이곳 전시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시승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중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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