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DOAXVV’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격투게임 DOA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DOA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튬 수집, 각종 이벤트 등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지난 콜라보의 복각 차일드인 카스미, 호노카, 마리로즈와 ‘DOAXVV’의 인기 캐릭터 2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9일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DOAXVV와는 지난 2018년 한 차례 콜라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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