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오공]
[사진=손오공]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6일 오후 9시 30분 ‘그립’에서 바비의 인기 신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애플리케이션(앱) 그립은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자와 소비자의 쌍방향 소통으로 고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해소시켜 주며 모바일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손오공은 ‘컬러리빌 바비’와 ‘컬러리빌 첼시’를 함께 세트로 구성한 기획세트를 선보이며 이번 라이브 방송 단독으로 바비와 첼시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패션&액세서리를 최대 3종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전 제품 무료배송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최근 국내에 론칭한 컬러리빌 바비/첼시는 물 온도에 따라 다양한 서프라이즈 요소가 드러나는 전 세계적인 판매 히트 상품이다.

특수 재질로 모습이 감춰진 인형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특별한 테마의 바비/첼시가 모습을 드러내며 스펀지에 물을 적셔 바비의 얼굴과 머리에 문지르면 물 온도에 따라 메이크업과 헤어 색상이 달라지는 '컬러 체인지' 재미요소에 패션 소품들로 꾸미는 즐거움도 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컬러리빌 바비/첼시 기획세트 외에도 ▲바비의 달콤 스무디 카페 ▲첼시의 방과후 축구교실 ▲첼시의 놀이공원 소풍 ▲스키퍼의 모래 놀이터 등 아이들의 장래 희망을 담은 직업을 체험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역할 놀이를 하며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플레이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완구의 주요 구매층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30~40대 고객이라는 점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비대면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분들이 컬러리빌 바비의 놀랍고 특별한 언박싱 경험을 라이브로 확인하고 풍성한 사은품의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컬러리빌 바비/첼시의 국내 론칭 기념으로 추가 사은품이 증정되는 이번 방송은 6일 오후 9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라이브 커머스 그립의 공식 그리퍼 '희도'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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