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기아자동차가 유소연 골프 선수에게 4세대 카니발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20일 압구정 사옥 비트360에서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의 챔피언 유소연 선수에게 부상으로 4세대 카니발을 증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소연 선수는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선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효주 선수의 집요한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며 다섯 번째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했다.

유 선수는 “생애 다섯 번째 내셔널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 우승도 기쁜데, 부상으로 차량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4세대 카니발은 기아차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이다. △승·하차 편의 신기술 △안락한 실내공간 △모빌리티 기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지난 18일 출시 이후 사전 계약 14일 동안 3만2000여대 계약을 돌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아자동차]
[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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