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락 회장<br>現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br>現 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br>現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추진위원장<br>매년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사례발간<br>강연,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로 활동 <br>저서: <소셜네비> <소셜폴라리스> 외<br><br>
박영락 회장
現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
現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추진위원장
前 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
매년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사례발간
강연,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로 활동 
저서: <소셜네비> <소셜폴라리스> 외
 

증권가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 연일 화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하자 곧이어 증시 폭락이 거듭됐을 때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매도세에 나선 반면 이른바 ‘개미’로 불리던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가 이어진 것을 1894년 반외세 운동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말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10조원을 매도한 기준으로 동시기 개인투자자가 매수한 물량은 9조원에 이른다. 이렇다보니 각 증권사는 어느 때보다 이러한 개인투자자 마음 사로잡기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에 동학개미가 정보수집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각 채널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아니지만 타기업과 달리 증권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터넷소통 채널이 바로 네이버 지식IN이다.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볼 수 있고, 전문가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답을 얻을 수 있는 채널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자주하는 질문과 답’ 코너보다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질문이 빠르게 업데이트 된다. 한번 답변을 잘하면 유사 질문을 가진 이들이 이를 찾아 읽는다는 점에서도 정보확산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주식에서 해외 주식검색 방법을 알려주세요’나 ‘미국과 중국 주식에 관한 질문입니다’ 등이 인기 질문으로 조회수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IN에서는 8월 10일 기준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전체답변 1만813건 △채택답변 4559건 △답변채택률 55.9%이다. 키움증권은 △전체답변 7314건 △채택답변 2439 △답변채택률 59.1%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체답변 6903건 △채택답변 3382건 △답변채택률 72.98%이고, 삼성증권은 △전체답변 2306 △채택답변 1199 △답변채택률 66.4%, KB증권은 △전체답변 793 △채택답변 298개 △답변채택률 59%다.

물론 증권가에서도 가장 화제인 채널은 최근 인기가 높은 유튜브다. 최신 인기 종목과 주식과 관련된 정보를 영상뉴스로 기획해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한화증권- 이슈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60초주식
한화증권- 이슈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60초주식

한화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iN종목배틀과 △60초 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독자수는 5만3000명이다.

우선 주식iN종목배틀은 해당업계에서 가장 화제인 종목을 비교라는 방법으로 특징과 장단점을 쉽게 알게 해준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한 영상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였다. 모바일 게임 강자인 넷마블과 리지니로 확고한 PC게임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기업 특징을 설명한 후, 최근 실적과 상황에 따른 주식 전망을 분석하는 형태다. 2~3분여만에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고 있다. 분야에 따라 1만~2만회 조회수가 나오고 있다.

60초 주식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너다. 가장 최근 영상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본격 시작된 추억의 IP 모바일 게임, 게임 업계 BIG3 실적 및 전망은?’이었다. 또 직전에는 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CJ제일제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관련 내용을 심층 분석하고 2분기 전망을 담은 ‘가정 간편식이 대세! CJ제일제당 2분기 실적 및 주가전망은?’을 올렸다. 이 코너 조회수는 1만여회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문제를 출제하는 콘텐츠로 기존 팔로워들에게 지속 흥미를 유발하고 신규 유입자 증대를 꾀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문제는 ‘월세, 관리비 등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이 플랫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다. 매회 300~400회의 ‘좋아요’와 비슷한 수의 참여댓글, 공유 100여회가 이뤄지고 있다. 영상 콘텐츠 가운데 ‘주식iN종목배틀’을 활용해서는 이를 둘 중에 한 곳을 택하는 투표를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iN종목배틀과 △60초 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독자수는 5만3000명이다.

우선 주식iN종목배틀은 해당업계에서 가장 화제인 종목을 비교라는 방법으로 특징과 장단점을 쉽게 알게 해준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한 영상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였다. 모바일 게임 강자인 넷마블과 리지니로 확고한 PC게임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기업 특징을 설명한 후, 최근 실적과 상황에 따른 주식 전망을 분석하는 형태다. 2~3분여만에 간단 명료하게 소개하고 있다. 분야에 따라 1만~2만회 조회수가 나오고 있다.

60초 주식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중심으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코너다. 가장 최근 영상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본격 시작된 추억의 IP 모바일 게임, 게임 업계 BIG3 실적 및 전망은?’이었다. 또 직전에는 코로나19 이후 가정간편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CJ제일제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감안해 관련 내용을 심층 분석하고 2분기 전망을 담은 ‘가정 간편식이 대세! CJ제일제당 2분기 실적 및 주가전망은?’을 올렸다. 이 코너 조회수는 1만여회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문제를 출제하는 콘텐츠로 기존 팔로워들에게 지속 흥미를 유발하고 신규 유입자 증대를 꾀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문제는 ‘월세, 관리비 등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이 플랫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다. 매회 300~400회의 ‘좋아요’와 비슷한 수의 참여댓글, 공유 100여회가 이뤄지고 있다. 영상 콘텐츠 가운데 ‘주식iN종목배틀’을 활용해서는 이를 둘 중에 한 곳을 택하는 투표를 유도하고 있기도 하다.

KB증권-MTS : [MTS완전정복] 해외주식이 이렇게 간단해? 해외주식 매매하기
KB증권-MTS : [MTS완전정복] 해외주식이 이렇게 간단해? 해외주식 매매하기

KB증권은 최근 한층 활발한 유튜브 영상 업데이트에 나서고 있다. 최근 확보 구독자수는 2만명 규모다. 고정 꼭지도 △생생리서치 △영소금(영상으로 소개하는 금융상품) △지식비타민 △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본격해외주식이야기 △MTS(Mobile Trading System)완전정복 등으로 다채롭다.

특히 눈길을 끄는 영상으로 MTS완전정복이 있다. 요즘은 무엇을 하든 유튜브를 찾아보는 것이 대세인데, 모바일 주식 하는 법을 영상으로 쉽고 친절하게 차근차근 소개해주고 있다.

일례로 ‘해외주식이 이렇게 간단해? 해외주식 매매하기’는 스텝별로 ①주식거래 계좌 만들기 ②환전신청 ③약관동의 ④주문 등에 따라 필요한 절차를 모바일앱 메뉴 어디에서 하는지를 실행하는 방식이어서 따라가기 쉽다.

대신증권-유쾌한 유과장의 주식이야기: [유쾌한 유과장의 주식 이야기] 8월의 증시 전망
대신증권-유쾌한 유과장의 주식이야기: [유쾌한 유과장의 주식 이야기] 8월의 증시 전망

대신증권은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거의 매일 신규 콘텐츠를 올리며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직 구독자는 6500명이 개별 조회수도 100~300회 정도 수준에 머른다. 이에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채널 활용과 이벤트가 필요해 보인다.

주요 코너로는 △대신증권 대신튜브 △유쾌한 유과장의 주식이야기 △재테크 카드뉴스 △대담한 투자정보 △DCF 에필로그 등이 있다.

가장 친숙하게 다가오는 콘텐츠는 2분 분량으로 제작되는 ‘유쾌한 유과장의 주식 이야기’이다. ‘8월의 증시 전망’, ‘금, 계속 오를까?’, ‘해외주식장시작, 현재가 알리미’ 등 최신 이슈를 꾸준히 다루고 있다. 각각 배경을 설명하고 이를 Q&A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는 형태로 설명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편이다.

『“박영락의 언택트 소통”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코로나 위기국면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3회로 진행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공감콘텐츠대상 선정기준인 소통지수(ICSI)와 소셜미디어지수(SCSI), 그리고 콘텐츠경쟁력지수(CQI)에 의거 최근 기업(관)에서 발행된 디지털 콘텐츠를 모니터링, FGI, 경쟁사 및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발굴한 우수 언택트(비대면)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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