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마가 새 싱글 앨범 라이브클립 촬영하는 모습과 소울브릿지 전경 [사진=아메바컬쳐, 소울브릿지]
따마가 새 싱글 앨범 라이브클립 촬영하는 모습과 소울브릿지 전경 [사진=아메바컬쳐, 소울브릿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가 천진해변이 보이는 속초·고성카페 소울브릿지에서 새 싱글 앨범 '랜드(LAND)'의 라이브클립 촬영을 했다.

이번 라이브클립 촬영은 지난 4일 최근 서핑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천진해변에 인접한 카페 소울브릿지 3층 인더스트리얼 홀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따마는 천진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노래에 한껏 취한 모습이다. 특히 소울브릿지의 통창 뒤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따마(왼쪽)가 라이브클립 촬영 후 유세아 소울브릿지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소울브릿지]
따마(왼쪽)가 라이브클립 촬영 후 유세아 소울브릿지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소울브릿지]

라이브클립 촬영 현장에 있던 유세아 소울브릿지 대표는 "서울에서 빗길을 뚫고 6시간에 걸쳐 도착해서 늦은 시간에 피곤할 법도 한데 짜증 한번 없이 촬영 감독님과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아직 앨범이 발표 전이라 뭐라 말씀드릴 수 없지만 3시간가량 옆에서 들어 봤는데 이번 싱글 앨범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싱글 '두 잇 포 러브'(Do It For Love)(feat. 죠지) 이후 두 달 만에 발표한 새 싱글 '랜드'(LAND)는 트로피컬풍의 멜로디로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앨범이다. 

라이브클립 촬영 중인 따마. [사진=아메바컬쳐]
라이브클립 촬영 중인 따마. [사진=아메바컬쳐]

아메바컬쳐 측은 "따마의 이번 신보는 전작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들로 채워나갔다"며 "'고막 남친'이라고 불리는 만큼 달달한 음색을 살리면서 여름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따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2018년 첫 싱글 '라이크 댓'(Like That)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현재 알앤비씬 및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라이브클립에 대한 내용은 아메바컬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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