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문경시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지난 17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문경시 제공]
[사진=문경시 제공]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추천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문경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참여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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