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 이랜드 FC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시 포드 익스플로러와 머스탱 등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구장과 가까운 송파구, 강동구 등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차량을 지원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서울 이랜드 FC가 프로축구팀으로서 팬 중심의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추구하면서도 지속해서 혁신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협찬을 결정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리그를 통해 계속해서 프리미어모터스가 함께 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이사, 장동우 서울 이랜드FC 대표이사와 정정용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프리미어모터스]
[사진=프리미어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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