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래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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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클래스101은 크리에이터의 고민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창작활동을 돕는 멤버십 서비스인 ‘WE(C) : 위씨’를 공식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WE(C) : 이하 위씨’란 ‘We Creator’의 준말로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직장인 등 예비 크리에이터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창작활동에 대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클래스101은 위씨를 통해 매년 올해의 컬러와 프로젝트 메인 테마를 정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혜택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의 컬러는 ‘블루’로 해당 색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 신뢰 등의 의미를 녹여낸 혜택들로 크리에이터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클래스101 위씨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적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인사이트’ 카테고리와 각종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포트’ 영역으로 나누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인사이트’ 카테고리에서는 전문가 온라인 컨퍼런스 초대권과 클래스101의 클래스 수강권을 2달에 1번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자신의 강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커리큘럼 기획과 콘텐츠 제작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트’ 영역에서는 클래스101 키트 패키지 구성품 최대 66% 상시할인, 개인 창작활동 또는 클래스 키트에 필요한 재료 및 도구를 최대 15% 상시할인,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 대여비용을 최대 30%까지 상시할인해 주는 등 알짜 혜택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 CU편의점을 운영중인 BGF 자회사 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와 손잡고 크리에이터들의 창작활동을 도울 수 있는 택배 서비스를 선보인다. WE(C)에 가입한 크리에이터들은 CU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경우, 타 사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도록 상시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세무 회계 컨설팅 서비스 1회, 기장관리 대행서비스 최초 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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