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보연 기자]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는 15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명동 19층 회의실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합리적 관리 방안 제시 및 정부대응 촉구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협회는 “정부는 전자담배 업계에 유해성 논란, 규제와 세금 매기기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부처에 따라 전자담배에 대한 의견도 상이하고, 합법인지 불법인지도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 대응책만 계속 기다릴 순 없어 업계가 먼저 나섰다”고 이날 기자회견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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