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 함영주 이사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이 8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나드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금융나눔재단 함영주 이사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이 8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나드림' 후원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은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금융·ICT(정보통신기술) 인재 육성 사업인 '하나드림' 후원 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나눔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하나드림을 통해 향후 1년간 총 21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 조손(祖孫)가정 아동 70명에게는 금융·ICT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농어촌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145명에게는 코딩 교육과 로봇 만들기, 드론 체험 등 체험형 ICT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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