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LG전자가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에어컨 교체 이벤트를 시작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과거 ‘골드스타(Goldstar)’부터 ‘휘센(WHISEN)’까지 오랫동안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아온 LG 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역사를 알리기 위한 취지다. 

LG전자는 골드스타 에어컨에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가운데 5명을 선정해 휘센 씽큐 에어컨으로 교체해준다. 또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금성 에어컨을 발견해 SNS에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가 최근 선보인 골드스타 유리컵과 골드스타 에코백 등 뉴트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정수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은 “휘센 2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서 골드스타부터 휘센까지 LG 에어컨의 역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라며 “위생과 편리함을 앞세워 4단계 청정관리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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