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배달의민족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bhc치킨이 복날을 맞아 7월 한 달간 전 메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기점으로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및 가맹점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 주문 결제 시 2000원 할인되는 형태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단, 초복(16일)이 포함된 총 5일(13~17일)은 상단 메인배너를 활용한 이벤트가 진행되므로 메인배너를 통해 할인쿠폰을 다운받아야 한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콤보 시리즈를 비롯해 상반기 내 인기를 끌었던 bhc치킨 메뉴를 두루 맛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매년 2회 이상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히트 상품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